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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보석 찜질방

한신비(한지은)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0 0 25 38 0 0 2026-07-05
[일곱보석 찜질방]은 몸의 일곱 자리를 따라가며 내 안에 숨어 있는 마음 보석을 찾는 감정·무브먼트 그림책입니다. 수업이 끝난 어느 날, 주인공은 몸이 이상하게 무겁고 마음이 뻐근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때 가방 속에서 작은 수건 초대장이 반짝이고, 주인공은 따뜻한 김이 피어오르는 일곱보석 찜질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일곱 마음 친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펑이는 발바닥에서 빨간 뿌리보석을, 몽이는 골반에서 주황 말랑보석을, 깡이는 가슴에서 노란 용기보석을 깨워 줍니다. 숨이는 목의 초록 숨길보석을, 또르르는 인중의 하늘 눈물보석을, 쏙이는 이마의 남색 별눈보석을, 후우는 정수리의 보라 쉼보석을 만나게 해 줍니다. 이 책은 감정을 말로 설명하기 전..

또르르의 눈물 식당

한신비(한지은)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1 0 21 38 0 0 2026-07-05
마음 레스토랑 골목 끝에는 비 오는 날마다 작은 불빛이 켜지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곳은 파란 눈물방울 요리사 또르르가 지키는 또르르의 눈물 식당입니다. 하루에게 요쿠르트는 외할머니와 함께한 가장 따뜻한 맛입니다. 흰 생활한복을 입은 외할머니 등에 업혀 슈퍼로 달려가던 길, 빨간 동전지갑의 짤랑 소리, 꽃무늬 손수건, 그리고 요쿠르트 두 개. 그런데 어느 날, 하루는 같은 요쿠르트에서 아무 맛도 느끼지 못합니다. 잊은 줄 알았던 그리움이 마음속에서 조용히 차올랐기 때문입니다. 또르르의 눈물 식당에서 하루는 오래된 냅킨 속 외할머니의 편지를 만나고, 참아 두었던 눈물을 마음껏 흘립니다. 달콤하고, 시큼하고, 조금 짠 눈물 수프 한 그릇이 하루에게 말해 ..

하루와 루비의 일곱빛방

한신비(한지은)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0 0 21 38 0 0 2026-07-05
하루와 루비의 일곱빛방 마음이 복잡한 날, 하루는 이상한 느낌을 만납니다. 괜히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 나오지 않고, 작은 걱정들이 마음속을 빙빙 도는 날. 그때 하루 곁에는 늘 하얀 여우 루비가 있습니다. 루비의 꼬리 끝에는 보랏빛 별 하나가 반짝이고, 그 별빛은 하루를 조용히 신비로운 문 앞으로 이끕니다. 문 너머에는 몸속에 숨겨진 일곱 개의 빛방이 있습니다. 뜨거운 빨강의 방에서는 두 발로 나를 지키는 힘을 배우고, 주황의 방에서는 흔들리는 마음 속에서 균형을 찾습니다. 노랑의 방에서는 다시 용기를 내고, 초록의 방에서는 숨을 따라 마음을 부드럽게 엽니다. 파랑의 방에서는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꺼내..

마음 레스토랑

한신비(한지은)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1 0 143 39 0 1 2026-06-30
배는 부른데 마음이 꼬르륵거리는 날이 있습니다. 괜히 화가 나고, 몸이 딱딱해지고, 말이 막히고, 눈물이 날 것 같은 날도 있지요. 그런 날, 골목 끝에 따뜻한 불빛을 켠 특별한 공간이 나타납니다. 바로 마음 레스토랑입니다. 마음 레스토랑에는 배를 채우는 음식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며 내 마음을 알아차리게 해 주는 특별한 마음 메뉴가 있습니다. 펑이의 쿵쿵 뿌리감자 구이는 발바닥을 느끼며 마음을 단단히 세워 주고, 몽이의 말랑구름 크림푸딩은 딱딱해진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 줍니다. 깡이의 가슴활짝 용기콩 스튜는 작은 용기를 깨우고, 또르르의 눈물수프는 울고 싶은 마음이 잠시 쉬어 가도록 도와줍니다. 일곱 마음 친구와 함께하는 이 그림책은 감..

나는 분노를 노래로 바꾼다

한신비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0 0 60 18 0 1 2026-04-13
감정을 참는 것이 성숙이라고 믿었던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화를 내지 않았고, 슬픔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모든 것을 이해하려 했다. 하지만 그 선택은 그를 무너뜨렸다. 이 이야기는 감정을 억누른 끝에서 다시 시작된 삶에 대한 기록이다. 이번에는 다르다. 도망치지 않는다. 참지 않는다. 외면하지 않는다. 끝까지 느낀다. 그리고— 그 감정을, 자신의 것으로 바꾼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감정이 어떻게 쌓이고, 어떻게 왜곡되며, 어떻게 다시 흐를 수 있는지를 따라가는 이야기다. 분노는 사라져야 할 것이 아니라 형태를 바꿀 수 있는 힘이며, 감정은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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